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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개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9-25 조회수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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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환경이 조화로운 마을! 금빛 호랭이 마을!’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개최

 

◈ 7. 26 ~ 8. 6(10박 11일) 국내외 청년들과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마을공동체에 세대간 통합 및 주민활력을 도모하고자 안창 호랭이마을에서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열려

◈ 8개국 14명이 참가해 환경정비, 화단조성, 차양막 설치, 호랭이마을 문화 체험 등 캠프 활동 전개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국내외 청년들과 마을공동체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및 마을의 특성이 반영된 문화를 체험하고 열악한 마을환경 정비를 통해 마을에 활기를 부여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7.26~8.6까지 11일간 안창 호랭이마을에서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이하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녹색도시 부산21, 부산그린트러스트가 공동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실시되며, ‘문화와 환경이 조화로운 마을! 금빛 호랭이 마을!’ 슬로건으로 캠프가 진행된다.

 

캠프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말레이시아, 덴마크, 프랑스 등 8개국 14명의 대학생과 마을 주민이며, 참가자들과 마을 주민들간의 의사소통 해결 및 관리를 위해 국내 대학생 리더로 경상대, 홍익대 학생이 참가한다.

 

이들은 문화와 환경이 조화로운 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 둘러보기를 시작으로 ▲‘어슬렁길’조성 마을 초입부 화단 조성 공공공간 차양막 설치 국내외 청년들과 대화의 장 및 각 나라별 음식문화 체험 마을 전통문화 체험(전통혼례, 염색체험, 난타, 한궁 등)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국내외 청년들은 캠프를 통해 지역사회 및 마을의 특성이 반영된 문화를 체험하고 열악한 마을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마을에 활기를 부여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지속적인 연대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방진배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캠프에 의미를 두고 국내외 청년들과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 마을 지정 마을공동체간의 네트워크사업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 및 SNS홍보등을 통해 안창 호랭이마을를 매개로 부산의 도시재생 사업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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