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소리로 보는 영도, ③ 양다방 [자막]쥬스를 사주신다는 할머니를 따라 신기한 곳에 왔다. 그곳에는 신기한 전화기랑 그림이 많아서 심심하지 않았다.(문을 열며 종이 딸랑이는 소리, 가게 안 사람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 [자막]할머니와 음료수를 먹어봤는데 윽! 너무 썼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맛있어질까?(유리잔에 음료를 따르는 소리, 유리잔을 저으며 딸그락 대는 소리) [자막]다음에 왔을 때는 쓴 음료수도 잘 먹는 씩씩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찻잔에 음료를 따르는 소리, 날계란을 깨는 소리)

영도경제기반혁신센터의 영도 브랜딩 에디터, '영- 디터' 기획 콘텐츠
'소리로 보는 영도'를 소개드립니다

이번 콘텐츠는
미티, 비니, 현, 민기, 해정
5명의 영디터들이 7월 한 달 동안,
영도의 소리를 정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어린 손녀, 손자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재밌는 그림일기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스피커를 켜고, 잔잔히 소리를 들으며
그림일기를 즐겨주세요 !

영도의 4가지 소리!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