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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하라버지자전거데이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9-10
자막
[자막] 하라버지 자전거데이 안녕하세요. 부바커 대표이사 한수진입니다. 부바커는 '부산에서 자전거 타기'라는 이름으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자전거 문화 콘텐츠 회사입니다.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기반으로 자전거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막] 부바커가 꿈꾸는 영도 대평동의 모습은? 부산의 옛 모습을, 7,80년대의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 많이 없는데 이 영도 깡깡이 마을이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걸 너무 많이 모르고 있고 잊혀져 가는 게 아쉬운데 많은 여행객들이나 타 지역 사람들이 부산에 왔을 때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이 정도 밖에 생각 못 할 수 있는데 그때 ‘조선 산업의 부흥기였던 영도 깡깡이 마을이 있다.’ 그래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깡깡이 마을의 가치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그 모습을 저희는 꿈꾸고 있습니다. [자막] 하라버지 자전거데이는 어디서 영감을 받았나요? 깡깡이 마을을 여행하다 보니까 거리에 자전거가 너무 많은 거예요. 골목골목마다 세워둔 자전거가 예전에 조선 산업이 호항기일 때 깡깡이 마을 안이 골목이 좁다 보니까 그 골목 좁은 길을 이동하는 교통수단으로 이렇게 부품들을 나르고 생계수단이었다고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그 자전거가 너무 재미있고 저희가 ‘이 가치를 재조명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아, 우리가 하고 있는 자전거가 교통이 된다는 그 핵심 콘텐츠 키워드와 일맥상통한다.’ ‘옛날 그 자전거에 교통수단의 기능을 부활시켜 보자.’ 이렇게 해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부바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가 실제로 하고자 하는 것은 ‘부산은 자전거가 어렵다. 부산에서 자전거 타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일상에 자전거는 말도 안 되고 교통수단으로써는 말도 안 되고 어디 가서 타야한다.’ 이것들을 조금 바꾸는데 변화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일 핵심으로 하고 있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시민들이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 외에 여행 또는 이런 문화 콘텐츠를 저희가 개발하고 있고 영화도 촬영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 통해서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써 친환경 이동 수단이 된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자. 이런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막]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기후변화 문제를 저희가 많이 가시화하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내가 어떻게 실천할 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금 쉽고 재미있게 고민 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자전거 타기가 꼭 자전거를 타러 어디 경치 좋은 곳에 가는 게 아니라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한 번 타고 나와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 도전 자체가 이동이 기후변화 문제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행동이 될 수 있거든요. 그 활동의 중심에 저희가 서있으니까 언제든지 부바커가 하는 활동들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자막] 영도경제기반혁신센터

하러버지자전거데이!

 

부바커 한수진 대표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도경제기반혁신센터입니다.


지난 5월 공모를 거쳐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7개 팀을 모셨는데요 !


영도경제기반혁신센터 서포터즈 '영- 디터'들과 함께 도시재생 크리에이터를 만나봤습니다.


다른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들은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blog.naver.com/ydurc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