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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2-05
- 자막
- [자막: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부산광역시,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배경음악) [자막: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공모사업] (배경음악) [자막: 01.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이란?,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한 유형으로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공모하여 2019년 하반기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나레이션: 자막과 같음. [자막: 02.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공모사업이란?,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영도 대평동. 남항동 내 문화, 도시재생, 관광 등 지역자산 및 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아이템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가는 공모사업입니다.] 나레이션: 자막과 같음. [자막: 03.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를 추진하게 된 계기?, 최근 영도에는 창업자에게 공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에 다수의 창업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업자들과 지역주민, 산업근로자 등이 연계, 협업하면 창업자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고 지역주민, 산업근로자에게는 창업자들의 경험을 공유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레이션: 자막과 같음. [자막: 04.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지역주민, 산업근로자, 지역자산 등과 연계하는 계획 수립을 중점으로 하여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선정되었습니다.] 나레이션: 자막과 같음. [자막: MONOMIND, 모노마인드, 깡깡이 마을 로컬=캐릭터 개발 및 캐릭터북 & 굿즈 제작 먼저 캐릭터를 개발하였고 메인 아이템으로는 법랑컵, 핸드폰 케이스, 컬러링 맵, 엽서, 스티커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깡깡이 마을하면 떠오르는 망치모양 캐릭터에 깡깡이 마을 현장 조사할 때 봤던 노란색 안전모를 씌우고 수리공을 연상하게 하는 멜빵바지를 입혀서 ‘다고쳐 깡깡이’이라는 캐릭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저작권 등록도 마쳤습니다. 법랑컵의 경우 컬러나 위치 등의 이유로 15번 넘게 테스트 인쇄하였는데요. 일반 머그컵은 인쇄가 덜 까다롭지만 법랑 소재가 깡깡이 마을의 소재와도 어울리고 주요 사용 층인 어린이도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법랑을 고집하였습니다. 핸드폰 케이스는 망치 캐릭터와 어울리는 은색 글리터를 사용하고 그 위에 일러스트를 인쇄하였습니다. 소량 주문 제작으로 구매자의 이니셜을 새기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짧은 제작 기간이 문제였는데요. 처음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때는 더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는데 기간이 너무 짧다 보니 제작 일정이 맞춰지지 않아서 다른 제품으로 방향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서류들, 서류 작성하는 것이 사업 진행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막: ㈜착한세상, 기억하고 함께 지켜가요. 깡깡이 마을] 지역분들 인터뷰를 통해 지역분들이 만들고 싶어하시는 컨텐츠를 선정하여 깡깡이 뱃지, 텀블러, 네오플랜 소재의 노트북 파우치, 깡깡이 마을 보조배터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관광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닻 팔찌 체험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제품들은 두 차레에 걸친 지역주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컨텐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조사하여 제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제품군이 선정된 이후 대평동 민속제 등의 역사기록지를 통해 제품에 담을 컨텐츠를 발굴하여 디자인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제껏 제작되어왔던 지역 컨텐츠들에는 지역주민의 니즈가 충분히 담겨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역 컨텐츠의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조사하고 담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자막: 커뮤니케이션 다움, 깡깡이아지매와 함께하는 캐릭터워킹투어] 기존의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의 해설사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 컨텐츠가 만들어졌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해설과는 다르게 접근하여 깡강이 예술마을을 알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코로나 산태가 진정된다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의 3대 아지매 중 하나인 깡깡이 아지매를 캐릭터화 했습니다. 깡깡이 아지매를 나타내는 망치, 머리 두건, 작업복, 모자 등을 캐릭터에 반영했고 힘들었던 그 당시를 이겨내었다는 태도를 반영하고자 원색 위주의 색상 뿐만 아니라 모자를 스냅백으로 반영하는 등 힙한 스타일도 캐릭터에 녹여내어 강인한 인상의 캐릭터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깡깡이 아지매 캐릭터는 깡깡이 어드벤쳐 시나리오와 캐릭텔러의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고 이를 콘텐츠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막: 플로스(Flos): 영도의 빛으로 기억되는 꽃이라] 폐공장 활용을 목적으로 대동대교맨션과 수리조선소 벽면을 장소 선정 하였으나 소음과 빛공해 우려로 지역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있었고, 외부인의 접근 어려움, 유동인구 적음 등으로 인하여 부적합 판단을 하였습니다. 지역민 및 전문가와 상의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깡깡이 예술마을 생활문화센터를 장소로 선정하고, 건물 벽면에 영상 투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영도구를 대표하는 동백꽃, 수국과 상징물의 이미지 및 자료를 취합하고, 작가들의 활동 및 선정을 통하여 각각 2종의 도안을 창작하여 영상을 투사하였습니다. [자막: 우리동네공작소 목금토: 깡돌이의 탄생] 성과물로는 금속 깡돌이가 있고 도자기로 만든 도자기 깡돌이가 있고, 그리고 깡깡이 마을의 기념푼인 망치로 만든 기념품이 있고 아이들이 깡깡이 마을을 알 수 있게 만든 소형 책자가 있습니다. 제작 과정은 오래전에 함께 일했던 수리 조선 기술자들, 같이 일했던 형님, 동생들과 같이 도면도 그리고 하면서 깡깡이, 깡돌이를 만드는 디자인을 같이 했었었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만들게 되었고. 아무래도 수리 조선이다 보니 정확한 도면이 있어야지 작업이 가능한데 그런 거 없이 그 자리에서 디자인을 하면서 만들다 보니까 그 과정이 좀 어렵고 복잡했었습니다. 되게 재밌었던 작업이긴 하지만 중간에 마찰도 있기도 했지만 재밌었던 작업이었습니다. [자막: 올드뉴스 로컬디자인랩: 대평동&남항동 로컬 맵진개발] 선박 부품을 활용한 아트포스터와 DIY 키트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대평동을 방문할 때마다 마을 곳곳에 버려진 듯 전시된 선박 관련 폐품과 부품들에 굉장히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마치 설치미술 작품 같은 길거리의 폐품과 부품들이 대평동 고유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느꼈습니다. 선박의 폐품과 부품을 활용한다는 것이 재생의 의미와도 상통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를 소스로 마을의 스토리를 담은 아트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아트포스터의 소스를 활용하여 굿즈와 DIY키트, 그리고 스크래치 포스터 등을 개발하여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동시에 개발하였습니다. [자막: 라보드 팬코리아 조선소] 저희는 실제 타는 배를 제작하는 업체로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실제 탈 수 있는 배를 축소시켜 만들게 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되어 실제 배를 제작하는 방식과 똑같이 축소 모델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영도의 특색이 묻어나는 예인선 디자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자막: 화신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해설이 있는 영도(대평∙남항) VR역사 문화 기행] 저희 산학협력단은 VR 웹/앱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영도구 대평동남항동 일대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드론 촬영을 먼저 진행한 후, 몇 곳의 스팟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장소를 360도 촬영하여 컴퓨터와 휴대폰만으로도 영도 깡깡이 마을을 방문한다는 경험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또한 현지의 느낌을 살리고, 도시재생 사업의 이점을 살리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영도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오셨던 분들의 입을 빌어 영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였습니다. 드론과 VR이라는 새로운 기술들과 영도만의 오랜 역사와 문화가 만나 이 시대를 나타내는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졌습니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는 오늘날,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도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성과물이 나왔다고 저희는 자신합니다. 나레이션: 부산광역시와 영도경제기반혁신센터는 향후에도 지역주민, 산업근로자, 창업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협업,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과 컨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공모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공모사업은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영도 도시재생 크리에이터 공모사업이란?
지역 특성과 자산을 기반으로 공모에 선정된 단체들이 지역중심, 산업근로자와 함께 콘텐츠 및 아이템을 실현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8개의 단체들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및 미디어아트, 굿즈 ,캐릭터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어떤 아이템과 콘텐츠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