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행복마을활동가의 행복마을 이야기 – 미리내행복마을> [자막] 빨간 버스가 행복을 실어다주는 미리내행복마을 소식! 2013년 행복마을로 선정되어 환경사업 활동을 주고 진행 중입니다! 빨간 버스와 정류장이 따뜩하게 반기는 마을로 가볼까요? 부산대 주변 장전동을 사람향기 나는 문화1번지로 표방하여 마을을 위한 봉사와 EM환경사업을 마을 일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M을 발효시켜 EM세제를 만들어 주민센터에서 판매를 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마을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열심히 가꿔나가고 있습니다! 행복더하기 사업으로 진행할 대학생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어떻게 진행할지, 홍보는 어떻게 할지 등을 의논하며 주독적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통영으로 도시재생 선진지 탐방도 다녀왔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진행 중인 리스타트플랫폼을 둘러보며 선진지 탐방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천연비누자격증 과정으로 배출된 주민들은 비누만들기 재능기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에 나눠 줄 비누도 만들었습니다. 서로를 챙기는 마음이 이어지는 이곳은 장전1동 ‘미리내행복마을’입니다. 앞으로도 행복마을 이야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빨간 버스와 정류장이 따뜻하게 반겨주는 미리내 행복마을에 다녀왔어요!
문화를 통해 주민과 화합하는 미리내 행복마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행복마을 활동가의 글입니다.
글&사진: 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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